중급 AWS 아키텍처 레퍼런스로 적당한 책

  1. 간략 정리

    • AWS 구축 패턴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좋음 (특히, 아키텍처링에 관심 많은 개발자)

    • 상세 구현 과정(핸즈온)이 없으므로 실제 구현을 위해서는 다른 도서나 self로 구현해야 함

    • 2017년 도서이므로 현재 AWS 나온 서비스를 모두 설명하지는 못함 (개정판으로 배워서 바로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가 있음)

    • 쉬엄쉬엄 보면 3일, 빠르게 속독하면 1일에 다 볼 수 있음

  2. 느낀점

    전체 약 180 페이지 분량의 매우 얇은 책으로 휴대하기 좋고 간편하고 얇은 책입니다.단, 얇다고 그 책의 내용이 부실하거나 한건 아닙니다만, 2017년에 발간된 책이다 보니 최신 AWS 서비스에 대한 설명은 안되고 있습니다.

    (ECS에 대한 설명은 있으나 Fargate등의 완전 관리형 서비스에 대한 설명등이 없음)

    ⇒ 해당 부분은 개정판인 배워서 바로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책 내용은 엔터프라이즈 기업 또는 스타트업의 가정 시나리오에서 이걸 어떤 아키텍처 패턴으로 풀어야 할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 AWS 환경에서 이를 구축하는 코드 레벨까지 생각했다면 그건 잘못된 선택입니다.

    이 책에서는 큰 개념 및 굵직굵직한 서비스들이 어떤것들이 있고 이걸 이런식으로 연결하면, 해당 문제를 풀 수 있겠구나라고 개념적으로 머리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레퍼런스 형식으로 찾아보는게 적당한 책이 아닌가 합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이벤트 사이트 구성, 가용성 및 BCP & DR을 고려한 구성, CICD 패턴, 서버리스(람다, API G/W)를 활용한 패턴, 컨테이너 서비스(ECS)를 활용하는 패턴, 모바일 개발 패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3. 결론

    해당 책은 AWS를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서 개념 및 패턴 위주로 퀵하게 보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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