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헤더 애드킨스, 벳시 바이어, 폴 블랭킨십, 피오트로 레반도프스키, 애나 오프레아, 애덤 스터블필드 지음 / 장현희 옮김

출판사: 한빛미디어

Score /5: ⭐️⭐️⭐️⭐️⭐️

 

시스템 엔지니어 및 개발자, 아키텍트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시스템의 신뢰성이란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시스템이 다운된다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기에 그 많은 돈을 들여 모니터링 시스템 및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죠.
또한 엔지니어에겐 대규모 시스템을 다뤄볼 기회를 가지길 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점에서 이 책은 구글 엔지니어의 관점 및 사례를 바탕으로 잘 정리된 케이스를 하나씩 풀어서 시스템의 신뢰성을 어떻게 확보해야 할지 일종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합니다.
초보 엔지니어라면 일종의 지침으로 숙련된 엔지니어라면 그대로 얻는게 있을 책입니다.
저 같은 경우 자동화 된 프록시, 디펜던시의 최신 버전을 유지하고 자주 빌드할 것등 공감이 되거나 경험적으로 이해했던 부분을 설명해 주어 정말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이 책을 읽을 독자분들에게 모든 부분을 적용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언제나 시스템은 Case by Case 이듯  적절한 절충점을 찾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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