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맷 해리슨 지음 | 박찬성 옮김

             출판사: 제이펍

             Score /5: ⭐️⭐️⭐️⭐️

지금 이 리뷰를 하는 저는 머신러닝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볍게 접근하고 싶을때 필요할만한 책을 찾게 되었는데 주머니 속의 머신러닝에 대한 책을 리뷰할 기회가 생겨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독자로서 좋은 점은 일단 책이 가볍고 제목 그대로 주머니속에 쏙 들어가지는 않지만 일종의 핸드북 처럼 가볍게 들고 참고하기 좋다 라는 것입니다.

휴지 크기에 비해서 별로 차이 안나는 크기 이기 때문에 정말 가볍게 들 수 있고(손목에 들어가는 부담이 적어짐) 언제라도 참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분명 이 책은 무게는 가볍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습니다.

솔직히 초보자 입장인 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이 책은 어느정도 머신러닝 기법, 그리고 Numpy나 Pandas에 대한 지식은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하지만 이 장벽을 넘기기만 하면 이만한 레퍼런스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실무와 기본이론이 다르긴 하지만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하듯이 일종의 지침서(레퍼런스)로 충분히 활용할 만 합니다.

두번째로 괜찮았던 점은 이론 -> 코드 -> 이론 -> 코드로 바로바로 적용되는 부분을 보여주기 때문에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원을 합니다.

작고 가볍지만 탄탄한 책 주머니 속의 머신러닝 실무자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이 책은 제이펍의 지원을 통해 진행한 리뷰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