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장현정, 이태훈, 김병수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Score /5: ⭐️⭐️⭐️⭐️⭐️

 
 우리는 현재 IAC라는 개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클라우드의 도입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된 그 개념은 처음에 IT 엔지니어를 굉장히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Chef, Puppet, Ansible등 다양한 도구들이 쏟아져 나왔고 어느 툴을 써야할지 혼돈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현재는 좀 더 본인 또는 프로젝트에서 활용하기 편한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된다.

단, 기존 Chef, Puppet은 에이전트를 설치하고 유지관리 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그런 상황에서 앤서블은 22번 포트만 이용해서 제어하는 방법을 제안하므로 우리를 관리지옥에서 벗어나게 만들어준 IAC 도구이다. 

 

 그럼 앤서블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앤서블 공식사이트를 이용해서 공부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 공식사이트를 접속해서 보면 다양한 사용 사례, 환경등 여러분들이 원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라는 이 책을 이용해서 공부를 시작하면 어떨까?

이 책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은 매우 읽기 쉽다라는 것이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진도를 조정하면서 기본 문법을 설명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충실하게 설명해주고 고급 사용법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간다.

RBAC 제어와 같은 부분까지 다뤄볼 수 있다.

 

 무엇을 배울 수 있나?

앤서블 기본 문법, 자동화 - 환경설정, 보안, 모니터링, 클라우드, RBAC등의 내용을 이책 한권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훑어볼 수 있다. 데브옵스 엔지니어 또는 자동화, IAC에 관심있는 독자는 모두 이 책을 통해서 앤서블의 장점을 만낄하길 바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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